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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대, 토론토에 새 건물
8천 평방피트 규모 학습허브 마련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04 Aug 2022 01:23 PM
해밀턴 맥매스터대학이 토론토에 새 건물을 마련한다.
데이빗 파 맥매스터대 총장은 토론토 다운타운 블루어/애비뉴 인근(180 Bloor St. W.)에 8천 평방피트의 협업 학습센터를 올해 말 이전에 열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파 총장은 "새로운 센터는 교수와 학생, 동문과 교직원을 서로 연결하고 지역 및 범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지어질 협업센터는 맥매스터 재학생 모두가 사용 가능하며 예비 학생들을 위한 정보센터 역할도 겸할 전망이다.
1887년 토론토 로열컨서버토리음악원Royal Conservatory of Music 자리에 처음 설립된 맥매스터대는 당시 블루어 스트릿의 맥매스터홀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1930년 대학은 토론토 서부 해밀턴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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