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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간 붙볕 더위 기승
온주 남부 폭염주의보·체감온도 40도대
Updated -- Aug 06 2022 09:45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6 2022 09:32 AM
6~7일 이틀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 환경부는 콘월에서부터 배리와 윈저에 이르는 온주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말 간 최고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습도를 감안한 체감온도는 40도 초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특히 "어린이·임산부·노약자들은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시원한 곳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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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