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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요원 1만5천명 채용
토론토시, 18세 이상 합법적 근로자
Updated -- Aug 22 2022 04:27 PM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09 2022 01:45 PM
토론토시가 10월24일 예정된 지자체 선거를 대비해 1만5천 명의 선거요원을 채용한다.
채용자 중 대다수는 선거 당일 투표자 안내 및 진행을 맡는다. 보수는 일당 235~425달러. 일부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업무도 담당한다.
학력이나 전문적인 능력은 불필요하다.
지원자는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합법적인 신분이 있는 18세 이상자이며 사회보험번호SIN와 코로나백신 접종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이번 선거와 관련, 일체의 정치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서약해야 한다.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
한편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www.ttc.ca/jobs) 역시 프로그램 매니저, 목수, 엔지니어 등을 모집중이다. 연봉은 약 7만8천 ~ 1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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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