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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업주들 젓가락 운동에 긍정적

"한글 인쇄물 찾기 어렵지만 노력할 것"



Updated -- Aug 22 2022 03:21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19 2022 12:27 PM

식당들 협조, 일부는 "실현 어렵다"고


2젓가락2.jpg

일부 한식당들이 일본어 포장지 나무젓가락사용을 지양하겠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본보 주도 우리문화 찾기 운동이 교민사회에서 효과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온타리오주 뿐 아니라 캐나다 전국에서 한식당 조차도 일본어 포장지 '이랏샤이마세'가 인쇄된 젓가락을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본보 보도를 접한 일부 한식당들은 개선의지를 보였다. 

한식당 '해와달' 업주측은 "한글 포장지를 판매한다면 당장 사겠다"며 "그때까지는 일본어 젓가락 사용을 이해해 달라. 대신 쇠젓가락 사용방법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부 한식당 업주들은 "이제까지 도매상이 주는 대로 받았지만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한글인쇄 젓가락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더구나 한화 - 캐나다화와의 환율차이가 벌어졌기 때문에 한국서 한글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의 구절과 업소명, 전화번호 등이 적힌 것을 수입하는 것이 국민의식이 아니라도 경제적으로도 맞다.   

그러나 몇몇 업주들은 개선하기 어렵다고 반응했다.

한식당 '허가네' 운영자 허경씨는 "가격이 저렴한 일회용을 찾다보면 간혹 일본어가 적힌 포장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수입업체들이 일괄 수입하기 때문에 별도로 인쇄주문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한 본보 보도에 대해 한인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인다. 

한국일보 웹사이트의 댓글란에는 "비록 이민했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강조에도 지나치지 않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이지만 개선책을 찾도록 관련업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칠 마음이 있으면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좋은 기사다" 등 다수의 긍정적인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 댓글자는 '한국일보가 쓸 기사가 없는 모양이다. 이런게 무슨 기사냐'고 반발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Aug, 19, 04:00 PM

    어디서 일본어가 들어간 젓가락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용하는 업주측에서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값이면 한글이 들어간 젓가락을 사용하는게 당연하나,
    애초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한민족이 중국이나 일본이 기원인
    나무 젓가락 가지고 포장지 글자에 애국이니 모국어 사랑이니..
    이런소리 하는 모양새도 우습고,
    그냥 일본어 쓰여져 있는 나무 젓가락에
    굳이 의미를 붙일 필요 까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주위에 일본 제품
    하나도 없는 사람 있나요?
    근 30년이 다되도록 미국차,한국 차만 즐곳 타다가
    결국 얼마전 일본차로 바꾸었지요.
    한국차는 거의 5~6년마다 바꾸었었고
    뽑기 운이 나쁜건지 그간 작게는 2~3년후 부터 발생하는
    차체 잡소리, 쇼바 문제,미션문제,엔진 오일 감소
    문제로 오일을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충해주다가
    포기하고 일본차로 바꾸었는데, 이 일본차도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한국차 품질문제는 글쎄 입니다.
    이런거 애국심과 민족적 자존심에 연결 시킬 문제가 아닙니다

  • DanLe ( torontoedupo**@gmail.com )
    Aug, 19, 06:15 PM

    이 영상 보시면 중국산 나무 젓가락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 오는 젓가락들도 모두 중국산입니다. 못보신 분들 있을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npjXh-njs&list=WL&index=2

  • Common Sense ( qjohn**@live.ca )
    Aug, 19, 06:45 PM

    기자양반, 이런식으로 인터뷰한 사업체들의 이름을 거론 하면서 질문하면 주인들께서 협박 당하는 느낌으로 기자가 요구하는 답만 늘어 놓게됩니다. 도데체 캐나다에서 살면서 옛날 한국 구식적으로 생각하는 당신을 볼때 정말 할말이 없군요. "다민족 문화"를 장려하는 캐나다에서 일본은 나쁘다만 주장하면 우리 꼴이 우습게됨을 왜 그대는 모르시나이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만 압니까? 제발 공부 좀 하세요. 같은 한인으로서 쪽 팔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교민3 ( suncook.s**@gmail.com )
    Aug, 20, 08:31 AM

    기자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지인 말에 의하면 사주 양반이 매일 회의를 주제하고, 기자가 작성한 글을 꼼꼼히 첨삭한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요즘 평범한 젊은 사람이 쉽게 거론하기 힘든 주제이고 논조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말을 줄여야 합니다. 젊은이들 세상 얘기를 구시대 사고를 가진 노인이 이끌고 풀어나간다면 과연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내 의견만 고집하는 노인 곁엔 결국 아무도 남지 않게됩니다. 교민사회 활동을 오래 하신분들은 한국일보의 사세가 과연 어떻게 변화했는지 다 아실겁니다. 환경의 변화도 한 몫했겠지만, 결국 사람 문제입니다. 나는 아직 문제 없다고 자신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허나 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누가 누구를 말릴 수 있겠습니까. 비극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자신이 쌓아올린 탑을 스스로 허물게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차라리 이참에 노인 신문을 창간해 봄이 어떨지... 주제 넘게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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