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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딱 걸리면..."
TTC "벌금 235∼425불"
Updated -- Aug 22 2022 02:47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22 2022 10:23 AM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던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의 무임승차 단속이 곧 재개된다.
TTC 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 무임승차를 하는 얌체족이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단속요원을 곳곳에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TTC는 자체 조사를 통해 무임승차 얌체족이 전차streetcar에서 특히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전차 승객의 4∼5%가 무임승차를 한 것으로 추산한 TTC는 최근 이 수치가 7%대로 늘었다고 판단했다.
얌체족은 혼잡한 버스·전차에 오를 때 다른 승객들 틈에 끼여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타는 수법을 많이 쓴다. 일부는 지하철역 출입구를 뛰어넘기도 한다.
토론토시 감사자료에 따르면 2018년 무임승차로 인한 TTC 피해액은 6,100만 달러에 달했다.
무임승차를 하다가 적발되면 235∼425달러의 벌금티켓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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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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