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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영수 신간
'멀리 가지 않아도...'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Aug 22 2022 02:47 PM
김영수 전 한인문협회장이 다섯 번째 수필집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를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외 52편의 작품이 실렸다. ‘엄마와 재봉틀’, ‘짧고도 긴 쉼표’, ‘모탕, 액자를 나오다’ 등 4편은 2019년부터 발간된 ‘빛나는 수필가 60인’ 작품집에 실려있는 글들이다. 이 작품집은 매년 8명의 선정위원이 각자 40여편의 수필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필 중에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60편을 싣고 있다.
김씨는 2019년 네 번째 수필집 '어느 물고기의 독백'으로 북콘서트를 열었고, 작년에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수필선집 '하얀 고무신'을 펴냈다.
2012년 현대수필문학상을 받은 저자는 한국의 '에세이문학', '계간수필' 회원이다.
한편 김 수필가는 6일~9월24일까지 진행되는 문인협회 주최 ‘문예교실’에서 수필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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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