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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크 지날 땐 나도 모르게...
6∼7월 감시카메라 과속티켓 최다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Sep 07 2022 12:09 PM
과속차량과 잦은 교통사고로 유명한 토론토 하이파크 지역이 6~7월 과속 감시카메라가 적발한 교통위반 티켓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6일 토론토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 설치된 총 50대의 카메라가 발부한 4만3,412건의 티켓 중 단일 카메라로서는 최다인 4,539건이 알곤퀸 애비뉴 남쪽의 파크사이드 드라이브에 있는 곳에서 발부됐다.
하이파크 동쪽을 따라 내려가는 이 직선도로는 블루어 스트릿과 퀸스웨이, 레이크쇼어 불러버드, 가디너 고속도로 등과 연결된다.
이 지역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속도위반 문제로 자주 언급되어 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71세 남성과 69세 여성이 과속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020년 7월 토론토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감시카메라는 현재 시내 25곳에 2대씩 총 50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몇 달마다 장소를 바꿔서 운영 중이다.
최근 토론토시의회는 25대의 카메라를 추가 승인해 총 7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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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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