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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역대급 허리케인 경보
3년 전 시속 150km '도리안'보다 강력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3 2022 12:07 PM
강풍 동반한 폭우 예상
지난주 카리브해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Fiona)가 이번 주말 대서양연안과 퀘벡 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허리케인이 2019년 '도리안'보다 더 강력한 바람을 몰고와 역대급 폭풍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환경부는 23일 현재 모델링을 통해 이 지역에 100~200mm의 폭우와 해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환경부는 이번 허리케인이 일부 지역에서는 3년 전 허리케인 도리안 상륙 당시의 시속 150km의 돌풍보다 더 강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력회사인 '노바스코샤파워'도 주말 동안 광범위한 지역에 정전이 예상돼 약 800명의 직원들을 주 전역에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북상 중인 피오나는 23일 저녁 노바스코샤 해안에 도달한 뒤 24일에는 케이프브레튼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를 지나 25일 새벽 퀘벡의 로어 노스 쇼어와 래브라도 남동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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