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토론토서 득남

류현진.jpg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류현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29일 토론토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2018년 1월에 결혼한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

귀한 딸을 얻은 지 2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류현진,블루제이스" 관련 기사

류현진 시즌 2승 사냥 나서 20일 신시내티 레즈전 등판 -- 17 Aug 2023

류현진, 컵스 상대로 올 시즌 첫 승 신고 5이닝 2안타만 허용...블루제이스 11-4 승리 -- 14 Aug 2023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하는 듯 5이닝 2실점 비 자책 호투… -- 13 Aug 2023

류현진 무릎 부상 털고 등판 준비 13일 시카고 컵스전에 나올 듯 -- 09 Aug 2023

류현진 타구 맞고 강판...4이닝 무안타 무릎 타박상...블루제이스 3-1 승리 -- 08 Aug 2023

류현진 7일 가디언스전 출격 첫 승 재도전... 동포들 응원해야 -- 07 Aug 2023

류현진, 복귀전서 두들겨 맞아 오리올스에 홈런 등 안타 9개 허용...4실점 -- 02 Aug 2023

류현진 피칭 드디어 다시 본다 1일 토론토 구장서...볼티모어 상대 -- 29 Jul 2023

류현진, 다음주 마운드 복귀? 31일∼3일 사이 오리올스전 등판 유력 -- 27 Jul 2023

류현진 29일 에인절스전 등장 예상 오타니 쇼헤이와 선발대결 가능성 -- 22 Jul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