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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마켓서 재즈축제

1~2일 90개 공연...일부 무료입장

토론토 켄싱턴마켓 재즈페스티벌Kensington Market Jazz Festival이 돌아온다.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탐스 플레이스(Tom's Place·190 Baldwin St.), 원 플랜트(One Plant·241 Augusta Ave.) 등에서 열린다. 이틀간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90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53개 공연의 입장료는 20~25달러, 나머지 공연은 무료다.   

이번 축제에선 올해 주노JUNO상을 수상한 케이티 교지Caity Gyorgy와 윌 보네스Will Bonness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보네스의 공연은 1일 오후 7시 태퍼스트리Tapestry(224 Augusta Ave.)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25달러다. 케이티 교지의 무대는 핸들바(Handlebar·159 Augusta Ave.)에서 1일 오후 8시30분에 시작된다. 20달러. 일정: www.kensingtonjazz.com/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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