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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국무용단 '숨' 공연
'나빌레라', 단체명 바꾸고 재도약
Updated -- Oct 05 2022 04:55 PM
-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 Oct 05 2022 11:53 AM
토론토한국무용단이 ‘사랑방 프로젝트 2022 – 숨’ 특별 공연을 22일(토) 오후 4시 나빌레라 댄스스튜디오(57 Glen Cameron Rd.)에서 진행한다.
토론토한국무용단Toronto Korean Dance Company(예술감독 김희린·아래 사진)은 나빌레라한국공연예술진흥원의 새로운 이름이다.
나빌레라예술진흥원은 캐나다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릴 목적으로 201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체계적으로 한국무용 교육을 받고 공연 경험이 풍부한 전문 무용가들이 주축이 돼 전통무용 공연을 기획하고 교육해 왔다.
김희린 예술감독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춤의 예술적 가치를 캐나다 주류사회와 차세대 한인들에게 전하고 후학 양성을 통해 캐나다에서 정통 한국무용의 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초청을 받은 사람들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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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