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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블랑쉬' 가을밤 밝힌다
34개 작품 10일까지 연장 전시
Updated -- Oct 08 2022 05:20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Oct 08 2022 07:41 AM
토론토 예술축제 ‘누이 블랑쉬(Nuit Blanche·불어로 백야를 의미)’가 추수감사절인 10일(월)까지 연장된다. 원래는 1일 오후 7시부터 2일 오전 7시까지만 열릴 예정이었다.
올해 행사에선 150여 명의 예술가들이 170여 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중 34개 이상의 작품이 이토비코, 노스욕, 스카보로 및 다운타운에서 연장 전시된다.
토론토 역사박물관, 온주미술대학, 토론토 일본문화원 등에서 다양한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 등장한 22개의 증강현실(실제 공간에 가상의 이미지 등을 추가하는 기술) 프로젝트는 여전히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 또한 전 세계의 예술가 대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팟캐스트 시리즈도 들을 수 있다. 웹사이트: toronto.ca/nb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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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