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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부동산·재정

MG 오토 세일

더욱 중요해지는 신용점수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김형락의 부동산시장 전망대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Oct 20 2022 12:25 PM


 

금리가 인상되면서 주택 모기지를 받기가 더욱 더 힘들어 지고 있다.  모기지 심사를 위해 금융 기관이 적용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이자율 5.25% 도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프라임 레이트가 5.45% 이니 자격 조건이 좋아  0.5% 포인트를 할인 받는다 해도 테스트를 위하여 2% 포인트를 추가하면 6.95%, 또는 계약 금리가 높은 경우 7~8% 의 금리로 상환 능력을 검증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높은 금리도 감당해야하고 신용점수 또한 여전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래서 모기지 승인에 감초처럼 꼭 따라다니는 크레딧 리포트의 점수를 어떻게 하면 잘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재정-일반.jpg

 

매월 어김없이 오는 각종 신용카드 청구서를 어차피 낼 것인데 미리 내지 않고 만기날짜까지 기다렸다가 내기도 하고 깜빡해서 정해진 날짜를 넘겨 페널티를 내기도 한다.  만약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현재 모든 금융기관들이 이용하는 두 개의 주요 신용정보기관은 Equifax와 TransCanada Union이다.  신용 점수에 대한 조회 수를 측정하는 시스템은 매우 직관적이다. 즉, 거래 기관의 유형과 조회 수를 측정하고 평가하므로 어디에서 카드를 사용하는지 알고 있다. 모기지에 대한 이자율을 쇼핑하기 위해서 여러 은행을 문의할 경우 일반적으로 점수가 하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문의가 30일 이내에 이루어질 경우이다). 


차량을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다.여러 자동차 딜러쉽에서 신용 조회를30일 이내에 한 경우에 점수가 변경되지 않는다. 하지만 크레딧을 얻기 위해서 서로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 카드, 개인 및 비지니스대출을 신청하거나 또는 할부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에는 30일의 기한 제한 상관없이 여러분의 신용 점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과거에 몇몇  은행들이나 크레딧 카드 회사들이 사용자의 신용 조사를 위해 soft hit 를 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 신용 조사 기관에서 "soft hit"나 "hard hit" 같은 것은 없다. 신용은 모든 대출의 기초이며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만기전 일찍 청구서를 결제하고 파산한  적이 없다면 좋은 신용 점수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반대로 신용점수가 너무 낮으면 은행으로부터 크레딧을 얻기가 매우 어렵다. 신용조회 점수는 300~ 900점 까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은행들은 680점 이상의 고객을 원하고 있으며 600점 이하의 신청은 자동으로 거절할 것이다.
신용 점수를 높이고 좋은 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조언들이 있다.

 

• 청구서는 만기 2~ 3일 전에 내야한다. 만기일에 내면 (특히 온라인 뱅킹을 통해) 하루에서 이틀 정도 늦어질 수 있다. 
• 신용카드는 전액 상환하자.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추가로 신청하는 충동을 억제하라.
• 예전에 신용이 나빠서 지금 현금만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 신용에 족쇄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연체된 재산세와 정부 지원금도 일단 신고가 되면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 주택 모기지 및 차량 할부금이 연체하여 보고되면 (일반적으로 60일 이후에 발생함) 점수에 큰 타격을 준다. 

 

자동차 리스도 점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자동차 딜러쉽에서 동일한 금액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면 이것은 좋은 거래일 수 있다.  문제는 크레딧 관점에서 기존 차량의 리스가 완납되어 모든게 끝나서 새 차로 이전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차는 한 대인데 기존 차량과 새 차 리스까지  2개가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금융기관이나 다른 기관에서  SIN카드를 사용할 때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디에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은행들은 계좌를 개설할 때나 크레딧을 신청할 때 SIN카드를 요청하지만, 다른 기관들은 그것을 법적으로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 정보를 줄 때 조심하고 그것이 무엇에 사용되는지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 이것이 결국 여러분의 신용과 자신을 보호할 권리이다. 

 

김형락-이름표 copy.jpg

 

 

 

 

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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