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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컬링 매스터스 출전
'팀킴' '팀김' 6일 오크빌서 첫 경기
Updated -- Nov 24 2022 03:21 PM
- 박정은 인턴기자 (edit1@koreatimes.net)
- Nov 24 2022 01:00 PM
◆여자 컬링 팀킴이 2022 매스터스 세계 컬링대회에 출전, 우승컵을 향한 질주에 나선다. 좌측부터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선수.
다음달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오크빌의 식스틴마일 스포츠 컴플렉스(3070 Neyagawa Blvd.)에서 매스터스 세계 컬링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엔 한국의 '팀킴Team Kim'과 '팀김Team Gim'이 출전한다.
팀킴은 6일 오전 8시 매니토바의 팀이나르손Team Einarson과 겨루고, 팀김은 같은 날 오후 8시 앨버타의 팀샤이데거Team Scheidegger와 각각 첫 경기를 펼친다.
10일(토) 8강과 4강을 거쳐 대회 마지막날인 11일(일) 오후 1시 결승전을 갖는다. 캐나다, 한국, 미국, 스웨덴, 스위스 등이 출전한다.
19달러부터 시작하는 티켓은 https://masters.goigniter.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토론토한인회 제공으로 할인코드 'ROGERS'를 넣으면 20% 할인된다. www.koreatimes.net/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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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인턴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