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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여성을 묻지마 폭행
갑자기 밀어 넘어뜨려...피해자 중태
Updated -- Dec 19 2022 12:11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29 2022 12:24 PM
27일 토론토 동부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수배된 여성 용의자
토론토경찰이 묻지마 폭행으로 60대 여성을 중태에 빠뜨린 용의자를 지명수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9시경 댄포스/콕스웰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62세의 피해 여성이 댄포스 스트릿 서쪽 방향으로 인도를 걷던 중 반대 방향에서 접근한 용의자가 갑자기 두 손으로 피해자를 밀어 넘어뜨렸다"고 밝혔다.
범행 후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쳤고, 길에 쓰러진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중반의 용의자는 범행 당시 흰색 후드 스웨터 위에 노란색 재킷을 입고 오렌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제보: (416)808-5500/222-8477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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