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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전 LA감독과 재회
제이스, 벤치코치로 매팅리 영입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30 2022 09:47 AM
◆LA다저스 시절의 류현진과 돈 매팅리. 매팅리 전 LA 감독은 블루제이스의 벤치코치로 영입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이 과거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돈 매팅리(61) 전 감독과 재회한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매팅리 전 감독을 수석코치 격인 벤치코치로 영입할 것이라고 30일 오전 발표했다.
매팅리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다저스를 지휘했다.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매팅리 감독과 3시즌 동안 함께 생활하며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매팅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으로 활동했고, 이 기간 437승(538패)을 거둬 구단 역사상 감독 최다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그는 지난 22일부터 한국에 머물고 있다.
류현진은 내년 시즌 전반기까지는 회복과 재활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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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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