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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드라마 썼다
포르투갈에 2-1 역전승...황희찬 결승골
Updated -- Dec 03 2022 12:44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2 2022 10:47 AM
◆2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한국-포르투갈 경기에서 김영권(오른쪽: 붉은 유니폼)이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7보】 2일 현재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에 2-1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 16강에 진출했다.
전반 5분 포르투갈의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전반 27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1-1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46분 황희찬이 역전골을 터뜨려 한국축구사의 새장을 만들었다.
한편 H조의 우루과이와 가나 경기는 우루과이가 2-0으로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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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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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02, 12:42 PM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이기세로 끝까지 가십시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화이팅..... 브라질도 한번 붙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