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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획기사

북미선 캐나다이민이 미국보다 먼저

유영식교수, 또하나의 대작 '한국 캐나다' 편저(1)



Updated -- Dec 08 2022 03:20 PM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Dec 02 2022 11:14 AM

트뤼도 전에 생 로랭 연방총리가 이승만 만나


캐나다의 한인이민자들은 미국의 한인이민자들의 선배다. 북미 이민에 관한한 한인은 1898년 캐나다에 도착한 반면 미국이민은 5년 후 1903년부터 시작됐다.

1981년 피에르 트뤼도 연방총리가 한국을 방문하기 훨씬 전 1954년 3월 생로랭St.Laurent 연방총리가 한국을 방문, 이승만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백두진 총리, 변영태 외무장관을 만난 총리와의 회담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는 주한 캐나다군을 일선에서 만나 위로하고 가평에서 가평전투기념비를 제막했다.

토론토대학생 제임스 게일James Gale이 선교사 중 가장 먼저 1888년 부산에 도착한 후 한국서 봉사한 캐나다선교사는 무려 270여명이었다.

이런 진귀한 이야기들이 유영식교수 편저 ‘한국과 캐나다 나눈 역사(Canada and Korea A Shared History)’에서 밝혀졌다. 지난 6월 한국서 출판된 이 서적은 총 26장 839쪽, 1.2부로 구성됐고 한영 2중언어로 쓰였다.

유교수는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학위 후 모교에서 한국역사, 문화사, 선교사활동 등을 가르쳤고 은퇴 후 요크대학교에서 수년간 봉직했다. 미시사가에 거주하는 교수는 연합교단 소속 목사지만 직접 교회를 담당 사역하지는 않는다.

한국어-영어 사전을 출판한 제임스 게일 선교사에 관한 책 ‘착한 목자’ 1·2권을 2013년 저술한 후 두 번 째 대작이다. 그러나 저자는 전과 같이 본인의 나이, 사진, 학력, 경력 등을 드러내는 것을 절대 사양했다. 교만함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한국식품 상점과 갤러리아수퍼에서 권당 70달러에 판매한다.   

주요 내용을 간추리면 ……….[계속]

 

    

www.koreatimes.net/기획기사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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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08, 06:45 PM

    유영식 교수님(목사님) 정말 대단 하신 분이십니다. 늘 존경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온가족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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