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미나·파티 한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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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홈즈가 2017년 제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 앞에서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자선단체 무궁화홈즈가 ‘노인건강 세미나 및 연말파티’를 10일(토) 오전 9시30분 무궁화의 집(15 Maplewood Ave.) 콘도 파티룸 12층에서 갖는다.

최문애숙 이사장은 “어르신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30명 한정.

이날 세미나에선 김영은 재활치료사가 ‘낙상예방 및 운동법’을, 간호사 출신 백경자씨가 ‘100세까지 사는 비결’을 강의한다.

무궁화홈즈는 무궁화요양원 및 소외된 한인을 돕는 자선단체로 2003년에 설립됐다. 19년째 독거 시니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 기간에는 80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한 음식배달 봉사를 했다

홈즈 측은 내년 1월28일(토)에는 웨스턴대학 정신의학과 이재헌 교수를 초청, ‘노인정신건강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및 신년파티를 갖는다. 문의: (416)998-2777 또는 (647)643-7887/298-2939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