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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내년에 방문할 곳' 선정
여행전문지, 숨은 명소들 추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3 2022 01:36 PM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앨버타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요호 국립공원.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2023년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23개 장소 중 하나로 뽑혔다.
여행전문지 칸데 나스트 트레블러(Condé Nast Traveller)는 BC주가 하이다 과이 섬(islands of Haida Gwaii)과 록키산맥 등 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3일 평했다.
또한 칼후스 윌더니스 리조트(Klahoose Wilderness Resort) 인근에서 각종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밴쿠버 국제공항의 유일한 원주민 레스토랑(Salmon n' Bannock)도 방문을 추천했다.
이 잡지는 인도, 영국, 미국, 스페인 등의 편집자들이 비교적 덜 알려진 명소 중에서 선정했다.
이 잡지는 BC주 외에도 2월 등불축제와 3월 대규모 태평양제도 축제인 퍼시피카 등이 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해안, 이집트 등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3년 최고의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오클랜드, 뉴질랜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이집트 ▲갈릴리, 이스라엘 ▲케냐 ▲프랑스 루아르 계곡 ▲마라케시, 모로코 ▲멜리데스, 포르투갈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아르헨티나 멘도사 ▲네팔 머스탱▲페루 올란타이탐보 ▲호주 퀸즐랜드▲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인도 스리나가르▲대만▲오스트리아 비엔나 ▲영국 웨일스 ▲일본 서부지역 ▲멕시코 유카탄 반도 ▲스케인 사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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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