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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 예술위 MOU 체결
양국 문화예술 교류촉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4 2022 10:31 AM
국제 예술공동 기금사업도 운영
◆지난달 30일 주한캐나다대사관 스코필드 홀에서 열린 캐나다와 한국 예술위원회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두 단체대표가 서명 문서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와 한국 예술위원회가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 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에 근거, 2023~24년 2개년에 걸쳐 한국-캐나다 국제예술공동기금사업을 운영한다.
양국 예술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공동 리서치와 협업, 기관 간 교류 등을 추진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체결식에는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대사, 이성은 주캐나다한국문화원장, 박종관 한국예술위 위원장, 크레그 홀츠어 캐나다예술위 국제교류 문화외교 파트너십 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공동 연구 △공동 협업 △기관 간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국 간 협력사업은 내년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교류를 증진하고 국제예술 공동기금사업 최초의 북미권 파트너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기금사업이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계약문서와 다른 양해각서MOU가 어느 정도 구속력이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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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05, 12:19 PM그렇다면 이제 부터 한국 뽕쨕 트롯 가수님들 양국 후원받아서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대형 운동장에서 공연을 할수 있게 되는것입니까? 기자님, 딴 기사 올리지 말고 이런 정보 취재해서 올리세요. 그것이 바로 기자의 임무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