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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식교수 편저 '한국과 캐나다 나눈 역사' (2)
캐나다-한국 관계 깊고 진하다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Dec 06 2022 12:00 PM
한국파송 선교사는 총 270여명 한국전 참전 전몰자는 516명
1부
‘캐나다 선교사들은 조선을 캐나다에 어떻게 소개했나’
제임스 게일James Gale 선교사
한국과 캐나다 관계를 처음 맺어준 사람은 선교사 제임스 게일James Gale이다. 1888년 토론토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부임한 그는 “조선인은 모두 담배를 피운다”고 기록했다. 식사습관 이야기도 있다.
게일 이후 한국에 파송된 캐나다 선교사는 총 270여명.
3장:
선교사의 눈으로 본 조선의 모습.
북한 대동강에서 화공을 받아 참변을 당한 미국군함 셔만호의 현장 사진과 함께 저자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사진을 소개했다. 푸에블로는 동해에서 평양 대동강 변으로 끌려왔다. (북한이 어떤 경로로 이 정보함을 어떻게 실어왔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20세기 초반 원산에서 펜윅 선교사 부인 하인즈가 조선 여성들을 교육하는 모습.
한복을 입은 펜윅 선교사.
5장:
2차대전이 나자 주한선교사가 영국군에 자원입대, 조선 광복군과 함께 일본군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전사했다.
7장:
일본이 태평양전쟁 중 한국서 추방한 선교사들.
9장:
선교사들이 사용한 교통수단.
11장:
1920년 일본군의 만주 노루바위 학살사건과 제암리 만행 비교.
12장:
캐나다선교사 이름과 가족명단.
14장: 한국전쟁과 캐나다군의 참전기록. 전사 등 희생자 명단.
16장:
캐나다 생로랭 연방총리의 한국방문과 이승만 대통령 회담.
17장:
한인들은 한국전 희생 캐나다군인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1부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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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전체 댓글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08, 06:09 PM유영식 교수님(목사님) 정말 대단 하신 분이십니다. 늘 존경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온가족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