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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도 코로나 치료제 처방
온주정부 12일(월)부터 허용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08 2022 12:15 PM
온타리오주 약사들이 다음주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를 직접 처방할 수 있다.
8일 실비아 존스 온주 보건장관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코로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약사들의 처방권한을 12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온주 내 4천 곳의 약국에서 팍스로비드를 조제해 왔지만 환자들이 이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했다.
8일 쏜힐 갤러리아약국 관계자는 "아직 주정부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지만 처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며 "팍스로비드 처방에 대한 주정부의 지침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합병증에 따른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에게 권장된다.
한편 온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약사들이 요로 감염, 진드기에 물린 상처, 구순 포진 및 피부염을 포함한 13가지 경미한 증상에 대한 약을 처방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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