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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체포 기여하면 3,500만 불
셔먼 유족, 보상금 올리고 제보 당부
Updated -- Dec 12 2022 05:20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12 2022 10:13 AM
5년 전 살해된 토론토 억만장자 부부 배리·허니 셔먼의 유족이 범인 체포에 기여하는 제보자에게 보상금 3,5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년 전 보상금 1천만 달러를 제시했던 유족은 이번에 2,500만 달러를 추가했다.
셔먼 부부는 2017년 12월 자택 실내수영장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유족은 거액의 보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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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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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Dec, 12, 02:24 PMJonathon Sherman씨! 5년전에 비명에 타계한 당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 체포를 위해 현상금을 3천5백만불 걸었다고요?
그동안 5년간이나 경찰들이 수사를 해왔고, 또 1천만불 현상금이 걸린 사건인데도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 범인(들?) 전문적인 킬러임이 분명하고!
앞으로 5년간 더 수사한다해도 범인이 잡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3천5백만을 범인체포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당신의 부모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하는게 어떻겠습니까?
자선,문화, 장학재단 등을 만들어.....(아! 범인 끝내 안 잡히면 그 현상금 돈 굳겠지요?)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Dec, 12, 06:39 PM다른 독자분들의 의견에 굳이 반대 댓글을 달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피해자 자녀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임.
물론 위에 댓글을 쓰신 분의 의견에 대하여, 피해자 자녀들이 알리도 없고 관심도 없겠지만, 부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했을 때, 자녀로서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제 3 자들은 그냥 그런 절실한 마음을 존중해 주었으면 함.
얼마나 가슴이 아프면 이런 거금을 들여서라도, 그 범인들을 잡고 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