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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요금 10센트 인상
대중교통 보안인력 확충도
Updated -- Jan 04 2023 05:49 PM
- 유지훈 (jeehoon@koreatimes.net)
- Jan 04 2023 05:41 PM
◆토론토대중교통 TTC 요금이 10센트 오를 전망이다. 코로나 이후로는 첫 인상이다.
토론토대중교통 TTC 요금이 3년만에 처음으로 오를 전망이다.
코로나 기간에 요금을 올리지 않았던 TTC는 올해 요금을 10센트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상 시기는 미정이다.
현행 요금은 현금으로 낼 경우 ◆성인 3.25달러 ◆65세 이상 시니어 및 13∼19세 2.30달러다.
교통카드 이용시엔 ◆성인 3.20달러 ◆시니어 및 13∼19세 2.25달러다.
TTC는 시니어 요금은 올리지 않고 13세 미만 아동에 대해선 계속 무료 탑승을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TTC는 버스, 전차, 지하철에서의 범죄가 늘어난 점을 감안해 토론토시로부터 5,3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받아 보안인력 확충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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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jeehoon@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