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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이번이 마지막이길

0.25%P↑ 전망에 "이젠 내려갈 일만"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24 2023 02:05 PM

"기대심리 확산되면 주택시장 반등"


중앙은행.jpg

◆ 25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보는 가운데, 한인경제학자들은 이번 인상으로 경기침체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타와 중앙은행이 25일(수) 기준금리를 또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기준금리를 1%포인트 1차례, 0.5%포인트 4차례 등 인상했다. 현행 기준금리는 4.25%. 

 

경제계는 금리 인상의 계기가 된 물가상승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고 주요국들의 경기침체 위기가 번지면서 큰 폭의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 경제학자들은 소폭의 금리 인상이 앞으로 다가올 경기침체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7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금리인상을 중단해도 지난해의 여파가 여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경제학자들은 국민총생산이 2분기 연속 감소하지만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는 가벼운 불황이 찾아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30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률은 9%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셔널은행의 마티외 아르시노 경제학자는 "중앙은행이 이미 전국의 주택가격을 폭락시켰고 소비자 지출과 기업투자를 위축시켰다"며 "25일 정책회의에서 0.25%포인트를 인상할 경우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입장은 분명하다. 티프 매캘럼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추는데 전념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6.3% 올랐다.

반면 소폭 인상은 금리 인상 속도가 현저히 낮아진 증거라며 모기지 업계는 반색을 표시하고 있다.

모기지 업계는 25일 금리 인상이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곧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얻은 소비자들의 걱정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염승한 모기지중개인은 "업계 대다수가 금리인상이 중단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진다고 해도 이자율이 내려가기까지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24일 전망했다.

고정금리는 채권의 이자율과 연계돼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준금리와 함께 오르내리기도 한다. 현재 5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 모기지 금리도 이를 뒤따를 것이란 전망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책대안센터 등은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란 보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번 인상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기대감이 주택 소유주와 매수자들 사이에 생기면 주택시장을 관망하던 '부정적인 정서'가 사라지고 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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