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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역사 널리 알리겠다
온주미술대, 본관에 '소녀상' 전시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27 2023 03:26 PM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4월28일까지 온타리오미술대 본관 로비에 전시된다. 사진출처: Min Sook Lee 페이스북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온타리오미술대OCAD에 전시 중이다.
온주미술대의 소녀상은 4월28일까지 본관(100 Mccaul St.) 로비에서 볼 수 있다.
평화의 소녀상Statue of Peace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예술 조형물로 2011년 12월14일 민간단체 정대협이 중심이 돼 서울 종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로 확산돼 총 100여 개가 전시돼 있다. 이 중엔 토론토한인회관도 포함된다.
온주미술대에 전시 중인 소녀상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첫 평화의 소녀상 작가인 김은성·김석영씨 부부가 제작했다.
한편 온주미술대는 토론토대·요크대 한국연구센터와 협력해 지난 15일 위안부 생존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상영했다.
박문칠 감독의 '보드랍게(2020)'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성노예 위안부 생존자 고 김순악 할머니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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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전체 댓글
노만 ( wbkwon**@naver.com )
Jan, 28, 11:25 PM이런 소식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왜놈들의 만행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