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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는 무법지대, 피해야 하나?
하루에 한번꼴로 강력사건 발생
Updated -- Jan 29 2023 05:45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29 2023 02:37 PM
토론토만? 아님 미국 등 세계적 현상인지
▶TTC 타지 말아야 하나? 강력사건이 매일 일어난다. 경찰들이 지하철 역을 순찰중이다.
토론토 대중교통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경찰에게 당하는 사건이 안 줄듯이.
토론토경찰은 27일 오후 5시45분께 코스번/페이프 인근에서 버스를 이용하던 한 남성이 다수의 젊은이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구급대원들은 피해자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그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고 이외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발생 5분전인 오후 5시40분 페이프 지하철역에서는 한 남성이 젊은이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은 강도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들은 도주했다.
경찰은 "이 두 사건을 별개로 수사하고 있다"며 "목격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발표했다.
최근 TTC에서의 강력범죄는 나날이 증가 중이다.
25일 이토비코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16세 소년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23일에는 스카보로에서 10대 소년 4명이 TTC직원 2명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했다.
24일에도 40대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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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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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an, 29, 07:54 PM한국에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약칭 '철도경찰대' 가 국토교통부 산하에 설치돼있다. 그 철도경찰들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만 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즉 질서유지. 범죄예방은 물론 범법행위자를 체포하여 경찰에 인계해줄 수도 있다.
토론토 대중교통 TTC 소속 지하철, 버스 및 전차, 그리고 TTC 관할구역에서의 범죄 발생이 요즘 부쩍 증가했다. 후진국 캐나다 토론토시 시장및 시의원들! 그리고 TTC 관계자들에게 김치맨이 권한다.
내일이라도 선진 코리아 견학 방문단을 구성해서 대한민국의 '철도경찰대' 를 방문!~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TTC 경찰대/TTC Police' 를 창설 운영하기 바란다.
방문단 단장은 존 토리 시장이 맡고!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재 TTC 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단기과정 기초적인 경찰업무-특히 위법행위자 체포 요령 등- 을 교육시키기를 또한 권유한다.
(옛말에 어른 말씀 잘 들어 손해 보는 일 절대 없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