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캐나다 채소값 왜 오르나? 업자의 농간?(상)
  • Immigration "6개월 경력이면 영주권 신청가능"
  • HotNews 커뮤니티센터 여름반 수강하자
  • HotNews "수리 중 렌트카 제공 안해"
  • CultureSports 나빌레라 사랑방 프로젝트 ‘인연’ 성료
  • HotNews "수익금은 어르신 복지에"
  • HotNews 4년만에 열리는 숙박 재활캠프
  • CultureSports 골프협회 체전선발전
  • HotNews 명동 터줏대감 백병원 82년만에 폐원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영국찰스 3세, 북한문제에 관심

기념행사서 탈북인권운동가 초청


Updated -- Feb 04 2023 02:44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04 2023 09:54 AM

"암울한 상황 소식에 귀기울여"


탈북민.jpg

◆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악수하는 탈북민 박지현(53) 씨. 그는 '용감한 자의 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영국 찰스3세 국왕이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만나 북한 인권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에서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탈북민 박지현(53) 씨가 2일 올린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국왕은 전날 오후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공동체를 기념하기 위한 연회를 열었다.

 

이 연회에는 국왕과 커밀라 왕비뿐 아니라 지난해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막내아들 에드워드 왕자와 딸 앤 공주, 사촌 알렉산드라 공주부터 켄트 공작과 글로스터 공작부인까지 다양한 왕실 인사가 참여했다. 

박씨는 SNS에서 "찰스3세는 북한탈출자를 만난 것은 내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이야기와 북한의 암울한 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박 씨는 1998년 탈북한 뒤 인신매매 브로커에 의해 중국 농촌에 팔려갔다가 강제 북송되는 등 고난을 겪었다.

재차 탈북해 베이징에서 숨어 살던 그는 미국 국적 목사의 도움으로 2008년 영국에 정착했다.

이후 유럽에서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겪는 고난과 북한의 인권 실태를 알리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2020년 2월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는 박씨를 '앰네스티 브레이브 어워즈(용감한자에게 주는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그의 경험담을 담은 책 '가려진 세계를 넘어(Hard Road Out)'는 지난달 말 미국에서 발행됐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공동체.jpg
H

4년만에 열리는 숙박 재활캠프

05 Jun 2023    0    0    0
(2면) 골프대회 이미지.jpg
H

"수익금은 어르신 복지에"

05 Jun 2023    0    0    0
수영장.jpg
H

커뮤니티센터 여름반 수강하자

05 Jun 2023    0    0    0
현대.png
H

"수리 중 렌트카 제공 안해"

05 Jun 2023    1    0    0
(1면) 야채 상추.jpg
H

캐나다 채소값 왜 오르나? 업자의 농간?(상)

02 Jun 2023    0    0    0
백병원.png
H

명동 터줏대감 백병원 82년만에 폐원

05 Jun 2023    1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download (15).jpg
Opinion
장례절차 개선 필요하다
01 Jun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20230603.jpg
HotNews

집값 상승 주범 단기숙박 규제

03 Jun 2023
0
20230603_8.jpg
HotNews

에어캐나다 고객서비스 '최하위'

03 Jun 2023
1
(1면) 주택이미지.jpg
RealtyFinancing

매물부족 속 주택거래 급증

02 Jun 2023
0
20230603_5.jpg
HotNews

AI가 인간 전투기조종사 살해

03 Jun 2023
0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