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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 비상금 500불조차 없다

통계청 조사...35~44세 재정불안 가장 심각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14 2023 01:34 PM


3면 비상금2.jpg

◆ 캐나다 국민의 25%가 비상시 500달러 마련도 어려운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 국민의 25%는 비상금 500달러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3일 '삶의 질과 생활비용'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단위의 이 설문조사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됐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4%는 임대료 등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33%는 지난 12개월 동안 실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은 특히 젊은층에서 두드러졌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500달러의 갑작스러운 지출을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보았다.

같은 질문에 35~44세 응답자의 35%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65세 이상은 19%만 '예스'라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주거 관련된 질문에서도 세대 차이가 나타났다.

15~24세는 전 연령층 중 최고인 58%가 주택과 임대료 감당 능력에 대해 매우 우려된다고 답했고, 25~34세는 56%로 뒤를 이었다. 반면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주거 비용 마련에 대한 관심이 27%로 가장 적었다.

재정 상태에 대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연령대는 35~44세로 이들 응답자 중 46%는 지난 1년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65세 이상에서는 25%만 재정난 겪었다고 응답해 비율이 가장 낮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전체물가지수는 6.8% 상승했으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 이중 교통(10.6%)과 음식(8.9%), 주거(6.9%) 분야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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