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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노인회 배인자씨 단독출마
부회장 후보 권은자·김인석씨
Updated -- Mar 24 2023 01:56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15 2023 05:01 PM
◆배인자씨가 블루어 한인노인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했다. 배씨는 그간 회장대행을 맡아왔다.
토론토한인회장선거처럼 블루어 한인노인회의 회장선거에도 이변은 없었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마감된 회장선거 후보등록 결과 배인자씨만 서류를 제출했다. 배씨는 그간 회장대행을 맡아왔다.
부회장 후보는 권은자·김인석씨다.
권씨는 노인회 갈등사태 당시 최승남씨 반대그룹인 '노인회 정상화를 위한 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김씨는 나무손질 전문업체 스카이트리의 대표다.
김종환 선관위원장은 15일 본보에 "단독후보의 당선 여부는 곧 열릴 이사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친 후 확정된다"며 "인준을 통과하면 총회에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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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Feb, 16, 12:08 AM"단독후보의 당선 여부는 곧 열릴 이사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친 후 확정된다"????
이는 온주실협 등 우리 한인사회단체들에 관행처럼 돼있는 오류입니다.
캐나다에서의 모든 선거에서! 경쟁후보가 없는 단독후보는 무투표 당선 확정입니다.
Elected By Acclamation 이라 해서
그 단독후보는 총회나 이사회에서 인준투표를 거치지 않고! 회장에 취임해야 합니다.
우수개 소리로!
만일 그 단독후보가 이사회에서 실시하는 인준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못하고 부결되면 어떡하지요?
또다시 회장선거 공고내서 후보등록 받아야 하는데!
그 때는 첫번째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나섰던 인물이.....기분 나빠! 의욕 상실~
두번째 선거공고에선 후보등록 안해!!!!
이리되면 어떡하지요?
회장 하겠다고 나서는 회원이 단1명도 없개 되는 불쌍한 그 단체!
어찌할 도리 없이 간판 떼어내 버리고 해산해 버려야만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