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캐나다경제 뜻밖의 선전
  • HotNews 개비마다 경고문 들어간 담배
  • HotNews "온주 올 여름 비교적 시원할 것"
  • HotNews 한국 청년들 UT서 인공지능 배운다
  • HotNews "경관이 치매환자 유산 83만 불 가로채"
  • CultureSports 원로조각가 장연탁씨 '2023 조형아트서울'에 출품
  • HotNews 북한 우주발사체 서해 추락
  • HotNews 울산시는 돈이 남아도나?
  • HotNews 토론토 한인사회 최고령 최동호옹 별세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관람객이 깨뜨린 쿤스 작품 '대박'

'풍선 개' 박살나자 수집가들 "조각 사겠다"



Updated -- Feb 21 2023 08:38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0 2023 10:25 AM


풍선 개.jpg

◆미국 예술가 제프 쿤스의 '풍선 개'. 마이애미 전시회에서 도자기로 만든 이 작품이 실수로 깨졌으나 오히려 대박을 쳤다.  

 

'현대미술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미국 예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관람객의 실수로 깨졌다. 

 

지난 16일 마이애미의 아트윈우드 아트페어(미술시장) 개막에 앞서 열린 VIP 행사에서 관람객이 쿤스의 조각 '풍선 개'를 받침대에서 떨어뜨렸다. 4만2천 달러 가격표가 붙은 이 파란색 도자기 작품은 100개 이상으로 산산조각 났다.

CNN방송은 작품전시자 벨에어 파인아트 측을 인용해 "칵테일 파티에 참석한 관람객이 받침대를 발로 찼다"고 보도했다.

"그는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즉시 사라지고 싶어했다."

'풍선 개'는 관객의 모습이 비칠 정도로 표면이 매끄러워 마치 풍선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세계 각국에 복사작품이 전시됐다. 

풍선 개 시리즈 중 주황색은 2013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5,840만 달러에 팔려 쿤스에게 생존한 미술가의 작품 중 최고 낙찰가라는 기록을 안겼다. 영국 화가 데이빗 호크니가 잠시 이 기록을 가져갔지만, 2019년 조각 '토끼'로 쿤스가 기록을 되찾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풍선 개는 상자에 담겨 보험사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깨진 채로도 비싸게 팔릴 전망이다. 수집가들은 파손된 작품을 사겠다고 나섰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 경매에 17 Feb 2023
코로나 3년간 교회 불신 10%p↑ 17 Feb 2023
"종신직 지키지 않을 이유 없어" 17 Feb 2023
콘도 세입자 관리 못하면 주인도 책임 20 Feb 2023
한캐노인회 이름 바꾸고 새출발 20 Feb 2023
관람객이 깨뜨린 쿤스 작품 '대박' 20 Feb 2023

카테고리 기사

수영장.jpg
H

"온주 올 여름 비교적 시원할 것"

31 May 2023    0    0    0
유언장.jpg
H

"경관이 치매환자 유산 83만 불 가로채"

31 May 2023    0    0    0
담배1.jpg
H

개비마다 경고문 들어간 담배

31 May 2023    0    0    0
췌장.jpg
H

췌장암 증상은 부위에 따라 다르다   

30 May 2023    0    0    0
울산.jpg
H

울산시는 돈이 남아도나?

31 May 2023    1    0    0
쇼핑.jpg
H

캐나다경제 뜻밖의 선전

31 May 2023    0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5-30 115957.jpg
Opinion
우간다의 새 법: '성소수자중 악성은 사형'
30 May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부채.jpg
HotNews

빚에 눌려 사는 캐나다인들

25 May 2023
1
(3면) 에어프레미아 이미지.jpg
HotNews

에어프레미아 뉴욕∼인천 취항

25 May 2023
0
(1면) 아시아나1.jpg
HotNews

아시아나항공 250m 상공서 문 열려

26 May 2023
0
몰카.png
HotNews

토론토서 찍은 몰카 서울서 처벌받아

25 May 2023
1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