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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노인회 이름 바꾸고 새출발
이젠 '한캐시니어협회'...모국방문도 계획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0 2023 10:40 AM
한인 최초 '장수사진 전시회'
◆한캐시니어협회를 꾸려나가는 이사들. 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지난 17일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개최하고 모국방문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앞줄 오른쪽 5번째가 이우훈 회장.
한캐노인회가 단체명을 한캐시니어협회로 바꾸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는 지난 17일 본부가 있는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단체명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재적이사 41명 중 35명(위임 1명포함)이 참석한 이날 노인회 이사회는 2022결산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모국방문 등 새 사업계획을 세웠다.
또 정부에 등록된 영문정관과 내용이 맞지 않는 한글정관을 폐기하고 영문정관과 한글 번역본만 합법적 정관으로 채택했다.
◆한캐시니어협회는 17일 정기이사회를 마친 후 장수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정관변경이 총회의결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확정되는지 여부는 당장 밝혀지지 않았다.
이사회를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장수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노인회는 지난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브라보! 마이라이프! 내 인생의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150페이지 분량의 책에 시니어들의 사진과 글을 딤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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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sarang ( sarangjcl**@gmail.com )
Feb, 20, 01:09 PM아주 멋진 이름이군요.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