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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노인회 이름 바꾸고 힘찬 새출발
정기이사회서 한캐시니어협회로 변경
Updated -- Mar 28 2023 12:37 PM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21 2023 03:48 PM
한인 최초 '장수사진 전시회' 개최
◆한캐시니어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지난 17일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개최하고 모국방문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보·종합】 한캐노인회가 단체명을 한캐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로 바꾸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노인회는 지난 17일 본부가 있는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단체명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재적이사 41명 중 35명(위임 1명포함)이 참석한 이날 노인회 이사회는 2022결산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모국방문 등 새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또 정부에 등록된 영문정관과 내용이 맞지 않는 한글정관을 폐기하고 영문정관과 한글 번역본만 합법적 정관으로 채택했다. 정관변경 등 이번 이사회에서 통과된 안건은 3월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절차를 밟는다.
한편 이사회를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장수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노인회는 지난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브라보! 마이라이프! 내 인생의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150페이지 분량의 책에 시니어들의 사진과 글을 딤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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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Feb, 21, 07:38 PM낫살깨나 잡수신 노인분들은 후진들로부터 존경 받으며 살아가셔야 하지 않겠어요? 노인들끼리의 친목단체에서 서로 패거리 싸움질이나 하고 있으면 안되겠지요? 이름이 나빠 회장선거 때 잡음과 불협화음이 들리던 그 단체! 이제 '한캐시니어협회' 로 개명한 그 노인단체가 앞으로는 토론토동포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탈바꿈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