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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고 한국 유학 가볼까?
국제교육원 장학생...재외동포 등 대상
- 원미숙 (edit1@koreatimes.net)
- Feb 23 2023 03:20 PM
한국 교육부 소속기관 ‘국립국제교육원’이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교육원은 해외 우수인재 양성, 국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한 인재들에게 한국에서 수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항공료, 학비, 생활비, 의료보험 등이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이며 재외동포, 입양인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1983년 9월1일 이후에 출생한 캐나다 국적 소지자여야 하며, 부모도 한국 국적자가 아니어야 한다. 모집과정은 석사(한국어연수 1년+학위과정 2년), 박사(한국어연수 1년+학위과정 3년), 연구과정(6개월 또는 1년)이다. 지원자는 다음달 14일(화)까지 오타와 한국대사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조: https://overseas.mofa.go.kr/ca-ko/index.do
한편, 퀘백주 거주자는 몬트리올총영사관에서 2명을 별도 모집 중이다. 문의: canad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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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숙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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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Feb, 23, 10:15 PM Reply한국 교육부 소속기관 ‘국립국제교육원’(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NIIED)(원장 류혜숙)에 한마디 보낸다.
당신네들은 무슨 까닭으로 캐나다 국적의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뽑는가?
'해외 우수인재 양성 및 국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서' 라면?
저 멀리 후진 아프리카국들에서 장학생들을 선발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장학생 6명이 무엔가?
적어도 국비장학생 60명은 선발해야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기관의 체면과 위신이 서질 않겠는가?
고작 반 다즌 장학생 선발한다며 와 그리 요란하노? 온동네를 시끄럽게 만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