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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날씨 풀린다
26일부터 낮엔 영상권
Updated -- Feb 24 2023 03:13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4 2023 12:43 PM
광역토론토(GTA)가 26일(일)부터 다시 영상의 기온을 되찾는다.
지난 22~23일 폭설에 이은 강추위는 25일(토)까지 계속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 저녁에는 최저 영하 15도까지 내려간다. 가끔 바람을 동반한 진눈깨비도 예상된다.
기상전문가들은 혹한의 날씨에 단 몇분만 피부가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수 있다며 최대한 피부 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이같은 추위는 26일(일)부터 풀린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3도까지 올라간 후 다음주 내내 낮 기온이 영상에 머물 전망이다.
한편 2023년 '농부연감(Farmer's Almanac)'에 따르면 온타리오는 3월 한 달 동안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진다.
3월 첫 주말인 4일(토)부터 15일(수)까지 간헐적으로 눈보라 소식이 있어 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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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