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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더글로리' 대박
파트 2…하루만에 전세계 3위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12 2023 06:22 PM
26개국에선 당당히 1위 등극
송혜교의 자비 없는 복수극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이후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1 ~ 3위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3위에 올랐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 발표다.
아래 26개국에서는 2위가 아니라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페루,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2위 국가 : 프랑스,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쿠웨이트, 모로코, 오만, 파키스탄, 튀르키예 등 13개 국
3위 국가 : 미국, 캐나다, 헝가리, 폴란드, 바레인, 콜롬비아, 인도, 케냐, 몰디브 등 11개 국.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북미권에서 3위권에 들었고, 남미, 중동, 동유럽 등에서도 인기가 쏟아져 앞으로 순위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영혼이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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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