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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온화하지만
본격 봄날씨는 아직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0 2023 02:13 PM
20일 공식적인 봄철이 시작된 가운데 토론토는 이번 주 내내 영상의 기온을 보이며 다소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장 추운 날은 22일(수)로 이날 낮 최고 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23일(목)에는 낮 기온이 최고 11도까지 올라 가장 따뜻할 전망이다.
25일(토)에는 낮 기온이 6도에 머물겠지만 소나기나 눈보라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 기후학자 데이브 필립스는 올해 봄 날씨가 더디게 찾아올 것이라며 기온도 천천히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그는 토론토 연간 평균 강설량에 비해 올해 눈이 10% 적게 내렸다며 만약을 대비, 제설용 삽을 치우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토론토 겨울 날씨가 평년보다 훨씬 따뜻했다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이 11일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월 날씨의 경우 예년보다 춥다며 이런 날씨가 월말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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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