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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빈대 많은 곳 3년째 1위
전국 톱10에 온주 8곳 포함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2 2023 11:03 AM
◆ 가정집 침구류에서 주로 발견되는 빈대(bed bugs).
토론토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빈대(bed bugs)가 많은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해충 박멸회사 오킨 캐나다에 따르면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해 실시한 상용 및 주거용 침대의 해충구제 건수를 토대로 작성됐다.
오킨에 따르면, 밴쿠버는 토론토에 이어 2위로 올랐다. 전년도 2위인 서드버리는 3위, 런던은 새롭게 8위를 차지했다.
온타리오주는 오샤와와 오타와, 스카보로, 수센머리를 포함한 총 8개 도시가 10위에 포함됐다.
오킨 캐나다는 빈대 예방을 위해 여행 시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침대 또는 천으로 된 소파 등의 빈대, 해충알, 핏자국 등을 확인하고 옷이나 가방 등을 바닥에 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집에서는 청소를 자주하고 중고가구의 경우 작고 검은 점(배설물)이나 쌀알 크기의 하얀 덩어리(알)가 있는지 철저히 확인할 것을 권했다.
빈대 많은 곳
1. 토론토
2. 밴쿠버
3. 서드버리
4. 오샤와
5. 오타와
6. 스카보로
7. 수센머리
8. 런던
9. 세인트존스(뉴펀들랜드)
10.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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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