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욱일기 게양한 日함정 부산 입항
  • HotNews "한국형 은둔외톨이 문제 심각"
  • HotNews 캐나다-인천 최신 항공뉴스
  • HotNews "죽고 죽이는 살인 매일 반복"
  • HotNews 美 부채협상 잠정합의...세계가 안도
  • HotNews 한국, 안보리 비상임국 된다
  • HotNews “안전한 오염수 왜 자국 호수에 안 버리나"
  • HotNews 한국 경제 "장기 저성장 국면"
  • HotNews 20대 여성이 같은 나이대 여성 살해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서민고통 안중에 없는 온주정부

저소득 주민 신규지원책 사실상 전무



Updated -- Mar 28 2023 12:31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Mar 24 2023 11:33 AM

실망 안겨준 새 예산안


1면 예산안발표.jpg

◆ 23일 오후 의회에서 2023-2024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는 피터 베슬렌팔비 온주 재무장관.

 

온주정부는 23일 발표한 새 예산안을 통해 의료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함께 1년 후 살림살이를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에 13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지만 2024∼25년에는 2억 달러의 흑자를, 그 이듬해에는 재정수익을 44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금융 관계자들은 이같은 예산편성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 증가 때문으로 봤다.

그러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새 지원책은 사실상 전무한 이번 예산안은 서민들에겐 실망만 안겨줬다.

 

*의료인력

의료인력 확충에 2억 달러를 투자한다.

최대 6천 명의 의료분야 학생들에게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3,150명의 해외 출신 간호사들이 자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의대 정원을 100명 늘리고 졸업생을 위한 레지던트 자리도 154개 추가한다.

*정신건강 및 노숙자 보호

정신건강 또는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정신건강 서비스에 4억2,5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한다.

노숙자 예방 및 주택 프로그램 지원에도 매년 2억200만 달러를 추가한다.

*홈케어 지원

3년 동안 10억 달러를 투자해 가정 돌봄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3∼24회계연도에만 5억6,9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시니어 지원

저소득층 노인들을 돕는 연소득 보장제도를 확대한다.

온주정부는 2024년 7월에는 약 10만 명의 노인들이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혜택 규모는 물가상승에 따라 매년 조정할 계획이다.

또 노인학대 전용 전화서비스인 시니어 세이프티 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3년간 1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

학교와 보육 시설 추가를 위해 220억 달러를 투자한다.

특히 강의실 현대화와 기술 업그레이드, 수리 및 지속 가능성 개선을 위해 고등교육 시설에 54억 달러를 지출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Mar, 24, 05:27 PM

    티제이님! 온주자유당 집권 15년동안에 우리 동포들이 경영하는 편의점들이 몇 개나 타민족에게 넘어가고 또 폐업한 줄 아십니까? 25년째 편의점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치맨은 '온주자유당'에 이를 북북 갈고 있답니다. (틀니이긴 하지만!) 암튼! 서민들과 영세 소규모 사업체들의 공동의 적이 바로 온주자유당이라는 게 김치맨의 주장입니다.

  •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Mar, 25, 03:01 PM

    솔직히 온주 집권당이 어디냐에 따라, 편의점 업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히 잘 알고 있지는 못함.

    혹시 주류 판매 허용에 대한 문제라면, 이미 편의점 업계에서 십수 년 전부터 추진해 왔지만, 자유당 시절을 지나, 지금 보수당 집권 기간에도 제대로 시행이 안 되고 있는 문제로 알고 있음.

    자유당 집권 시절, 한인 편의점 업계가 또 어떠한 부당한 처사를 받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한인 편의점 업계의 쇠락과 관련해서는 집권 정당의 정책여부보다는 대형 그로서리 업체들과 경쟁에서 피할 수 없는 가격경쟁력 약화로 인한 매출 및 수익성 악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또한 대형 주유소에 위치한 편의점들의 존재도 분명 한인 편의점의 매출,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임.
    마치 십수 년 전 만 해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소규모 개인 운영 커피샵, 그리고 소형 커피 프랜차이즈 (Coffee Time, Timothy etc.)들이 점차 사라지고, 스타벅스, 맥도널드, 팀호튼 등의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완전히 장악한 것과 유사한 경우가 아닌가 생각함.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온주정부정책,온주예산안" 관련 기사
"전과자 2천 명 취업 돕겠다" 온주정부 1,200만 불 투입 -- 26 Apr 2023
온주 에너지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 냉난방 업그레이드 비용 최고 750불 제공 -- 05 Apr 2023
온주 최저임금 15.50불→16.55불 6.8% 인상...10월1일부터 적용 -- 31 Mar 2023
시니어 무료 안과검진 혜택 축소 온주 연간 1회→1년6개월에 한 번 -- 27 Mar 2023
온주 요양원 지원금 늘린다 요건 갖추면 침상 1개당 매일 35불 추가 -- 30 Jan 2023
타주 의료인력 온주 취업 간소화 의사·간호사 등록규정 완화 예고 -- 20 Jan 2023
온주 민간병원 수술 허용 무릎·고관절 교체술·백내장 등 -- 16 Jan 2023
온주 어린이집 5만3천 곳 추가 "2026년 9월 이전 보육비 10불 가능" -- 20 Dec 2022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서민고통 안중에 없는 온주정부 24 Mar 2023
블루어노인회 새 회장단 "빚덩이 떠안아" 24 Mar 2023
제기차기·딱지·붕어빵... 24 Mar 2023
토론토 치과의사 면허 박탈 24 Mar 2023
주말 얼음비·강풍 예보 24 Mar 2023
튀르키예 돕기 2만 불 육박 23 Mar 2023

카테고리 기사

일본 함정.jpg
H

욱일기 게양한 日함정 부산 입항

29 May 2023    0    0    0
20230528_11.jpg
H

"죽고 죽이는 살인 매일 반복"

28 May 2023    1    0    0
20230528_10.jpg
H

한국 경제 "장기 저성장 국면"

28 May 2023    0    0    0
e64d66e8-ae99-4c9a-89c2-c0431ab48c1e.png
H

“안전한 오염수 왜 자국 호수에 안 버리나"

28 May 2023    0    0    0
20230528_8.jpg
H

한국, 안보리 비상임국 된다

28 May 2023    0    0    0
20230528_6.jpg
H

美 부채협상 잠정합의...세계가 안도

28 May 2023    0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5-25 125807.jpg
Opinion
지상사에 편지쓰기 운동이라도?
25 May 2023
3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모기지.jpg
HotNews

모기지 상환부담 40% 늘어날 수도

19 May 2023
0
차용증.jpg
HotNews

차용증 쓰면 증여세 없다?

18 May 2023
0
map.jpg
HotNews

온주정부, 필지역 분리 추진

19 May 2023
2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