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차기·딱지·붕어빵...

Updated -- Mar 24 2023 04: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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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비한인 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28∼29일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운영한다.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차 체험 때와 마찬가지로 세인트존폴 가톨릭고교생들이 참여한다.

2차 체험은 1차 때 50여 명의 학생들을 보낸 학교 측이 뜨거운 반응에 놀라 추가 프로그램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엔 하루 8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해 한국 테이블 매너, 젓가락 사용하기, 딱지만들기, 제기차기, 붕어빵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배운다.

한인회는 각 분야를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416)383-0777 또는 admin@kccatoronto.ca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