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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오 맹추격, 차우 주춤
보선 지지율 격차 16%→9%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19 2023 12:09 PM
◆토론토시장 보선에 출마한 애나 바이라오(사진)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올리비아 차우를 맹추격 중이다.
6·26 토론토시장 보선 주요 후보들의 첫 토론(15일) 후 올리비아 차우와 애나 바이라오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선두를 유지해온 올리비아 차우는 지지율이 소폭 떨어지고, 2위를 달리는 바이라오는 약진했다.
◆토론토시장 보선후보 중 지지율 선두를 유지한 올리비아 차우.
메인스트릿 리서치가 16∼17일 토론토 주민 1,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우는 지지율 30%로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1주 전에 비해 지지율이 1%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바이라오의 지지율은 21%로 1주 전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3위 조시 매틀로우의 지지율은 10%에서 14%로 뛰었고 4위 마크 손더스는 12%에서 10%로 하락했다.
이번 보선엔 10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이들 4명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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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