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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May 19 2023 02:29 PM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정부 여당을 맹비난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15일 “대통령의 반복되는 거부권 행사는 입법부 무시이자 국민 모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청래 최 고위원도 “(간호법 거부권 행사는)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한 행정 독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수 의석으로 입법 폭주를 하는 거대 야당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언설태: 말을 안하면 혀에 이끼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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