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실협 2천만 불 통큰 기부 공론화    
  • HotNews "아이 셋 데리고 급히 탈출"
  • HotNews 술 마시고 경관 등 폭행한 캐나다 한인
  • CultureSports 한국 여자야구팀 캐나다 온다
  • HotNews 파타고니아 1위, 코스코 2위
  • RealtyFinancing 한국 내 외국인 주택의 7%는 캐나다인 소유
  • HotNews 해외 가상자산도 신고해야
  • HotNews '결혼·출산 후 81세 母 모실 분'
  • HotNews 외딴섬 고성 5만 불에 매물로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08년 이후 가장 심각…"과도한 부채에 짓눌려"


Updated -- May 21 2023 07:31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20 2023 08:18 AM

캐나다 포함 세계가 연쇄파산에 불안상태


20230520_1.jpg
저금리 때 과도하게 돈을 빌렸던 대기업들이 정부의 사상 유래없는 7회 연속 금리인상 조치를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파산하고 있다. 뉴미디어의 총아로 불리면서 기업가치가 57억 달러에 달했던 온라인 뉴스매체 바이스VICE 미디어 그룹도 최근 파산을 신청했다. 사진은 바이스의 로고. 

 

 

[워싱톤] 거액의 부채를 가진 대기업들이 잇따라 파산하는 추세가 캐나다와 전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세계가 걱정스런 눈길로 주시하는 이유다.  

미국 비즈니스 전문미디어 '마켓워치'는 "지난 48시간 동안 5천만 달러 이상 부채를 가진 주요 기업 7개가 파산을 신청했다"며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투기적 부채를 보유한 기업의 채무불이행률이 올해 1분기 말 2.9%에서 내년 3월에는 4.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 평균적 채무불이행율(부도 단계)은 4.1%다. 

상장된 주식의 신용평가 전문 스탠더드푸어스(S&P)도 올해 연말까지 무가치 정크Junk 기업의 채무불이행률이 4%로 작년 말의 1.7%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들의 주요 파산 원인은 과도한 채무(liabilities)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부채가 많은 기업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산업별로는 실리콘밸리은행과 몇몇 은행이 파산했다.

최근에는 주방·욕실 용품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와 웨딩드레스업체 데이비드즈 브라이덜 등 소매업체가 파산을 신청했다. 

20230520_2.jpg
금융분석기관이 SNS에 올린 7개 파산신청 대기업들. 

한때 '뉴미디어의 총아'로 불리며 기업가치가  60억달러에 달했던 뉴욕의 바이스VICE 미디어그룹도 1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에 눌려 15일 파산을 신청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고성.jpg
H

외딴섬 고성 5만 불에 매물로

01 Jun 2023    0    0    0
파타고니아.jpg
H

파타고니아 1위, 코스코 2위

01 Jun 2023    0    0    0
(3면) 채용공고 이미지.jpg
H

'결혼·출산 후 81세 母 모실 분'

01 Jun 2023    0    0    0
국세청.jpg
H

해외 가상자산도 신고해야

01 Jun 2023    0    0    0
체포.jpg
H

술 마시고 경관 등 폭행한 캐나다 한인

01 Jun 2023    0    0    0
(2면) 이재민.jpg
H

"아이 셋 데리고 급히 탈출"

01 Jun 2023    0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download (15).jpg
Opinion
장례절차 개선 필요하다
01 Jun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부채.jpg
HotNews

빚에 눌려 사는 캐나다인들

25 May 2023
2
(3면) 에어프레미아 이미지.jpg
HotNews

에어프레미아 뉴욕∼인천 취항

25 May 2023
0
(1면) 아시아나1.jpg
HotNews

아시아나항공 250m 상공서 문 열려

26 May 2023
0
몰카.png
HotNews

토론토서 찍은 몰카 서울서 처벌받아

25 May 2023
1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