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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천 최신 항공뉴스
방학시즌 왕복특가 2,480불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y 28 2023 09:56 AM
여름 다가오자 국내 여행도 성황
여름날씨와 함께 캐나다 국내여행도 활기를 띈다. 사진은 노바스코셔 주 할리팍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 페기스 코브Peggys Cove.
5월 다섯째 주 캐나다 한인여행사가 제공하는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왕복 항공권 특가는 ▶9월1일~11월30일 약 1,720달러 ▶6월22일~8월20일 약 2,020~2130달러 ▶성수기 12월11일~12월23일 2,129달러다.
밴쿠버 비수기 9월1일부터 12월10일 출발은 약 1,580달러.
대한항공의 토론토 항공권 특가는 ▶9월1일~12월10일 출발 약 1,890달러, ▶7월12일~8월31일 2,090~2,220달러다.
특가는 주중 출발 조건이며 왕복 1년 안, 세금포함 가격이다. 판매기간은 이달 31일까지지만 항공권이 다 팔리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항공료는 같은 구간이라도 구매시점과 출발일 및 돌아오는 날짜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
일부 한인여행사는 여름·겨울 방학 항공권을 판매한다.
토론토는 약 2,480달러, 밴쿠버는 약 2,160달러다.
캐나다 H여행사는 일본·대만을 거쳐 한국에 도착하는 항공권을 판매한다. 거리는 더 멀어졌지만 가격은 다소 저렴하다.
에어캐나다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3개국을 모두 여행할 수 있다. 무료 수화물이 2개인 것도 장점이다.
출발가능 날짜는 9월11일~30일까지 또는 내년 1월1일부터 30일까지다. 토론토 출발 항공요금은 1,900달러이고 밴쿠버 출발은 1,598달러.
한편 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파란여행사' 등이 제공하는 캐나다 안 관광상품도 문의가 증가한다.
739달러 상당의 퀘벡 2박3일 일정(식사 5회)과 퀘벡-몬트리올-오타와-나이아가라-토론토 4박5일(1,175달러, 식사 9회) 관광, PEI 및 대서양 6박7일·8박9일 관광상품(1,899달러부터, 식사 18회 포함) 등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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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