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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마다 경고문 들어간 담배
내년부터 판매...세계 최초
Updated -- May 31 2023 12:51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31 2023 12:45 PM
◆개비마다 경고문이 들어간 담배가 내년 7월 말께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다.
개비마다 건강에 대한 경고문이 들어간 담배가 내년부터 판매된다.
겉포장에 경고문구가 들어간 담배는 캐나다 등 이미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개비마다 경고문을 넣는 것은 캐나다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규제안이다. 흡연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개비에 경고문이 들어간 담배는 내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내년 7월 말께 킹사이즈부터 새 규제에 따라 판매되고, 2025년 4월 말께부터는 새롭게 인쇄된 레귤러 사이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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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