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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갈등이 총격으로

스토니크릭 지하세입자 살해사건


Updated -- Jun 02 2023 03:08 PM
  •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 Jun 02 2023 12:37 PM


(2면) 총격사건 사망자.jpg

◆스토니크릭 주택가 총격으로 숨진 카리사 맥도널드(왼쪽)와 애론 스톤 커플.

 

지난달 27일 스토니크릭의 주택(322 Jones Rd.)에서 발생한 총격사건(5월30일자 A1면)의 원인은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던 지하공간의 곰팡이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밀턴경찰은 "조사 결과 세입자와 집주인이 사건 발생 일 주일 전부터 지하공간의 곰팡이 문제로 분쟁 중이었다"고 발표했다. 세입자는 6월1일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할 예정이었다. 

사망한 세입자는 결혼을 앞둔 애론 스톤(28)과 카리사 맥도널드(27) 커플이었다.

스톤은 해밀턴에서 전기기술자로 일했고, 맥도널드는 브랜트카운티 가톨릭교육청 직원이었다.

세입자를 살해한 뒤 경찰과 대치 끝에 사살된 집주인은 57세 남성 테리 브레카였다.

온타리오임대차위원회의 규정에 따르면 집주인은 임대용 부동산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임대 재산이 건강, 안전, 주택 및 유지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입자도 상식적, 정상적인 수준에서 유닛을 청결하게 유지할 의무가 있지만 집안이 더럽다고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쫓을 수는 없다. 단, 세입자의 비위생적인 생활 등으로 해충이 발견되거나 다른 임차인, 집주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는 예외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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