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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튀르키예 돕기 5만1천 불 모금
한인교회 19곳 동참...월드비전에 전달
-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 Jun 06 2023 02:03 PM
◆온주한인교회협의회의 박태겸(왼쪽) 회장이 지난달 27일 튀르키예 돕기 후원금을 월드비전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교회 19곳이 동참했다.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겸)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5만1천여 달러를 후원했다.
교협은 후원금 5만1,466달러를 모아 지난달 27일 월드비전 측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각 지역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은 헌금 전액(3,706달러)과 각 교회별로 모은 후원금(4만7,760달러)을 합한 것이다. 참여 교회는 19개였으며 300달러에서 많게는 1만 달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을 모았다.
협희회 관계자는 “교협이 주관하는 선한 사업들에 아낌 없는 헌신과 희생으로 동참해준 회원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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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