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리는 숙박 재활캠프

Updated -- Jun 20 2023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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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과 성인장애인공동체가 4년만에 숙박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재활캠프에서 보체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밀알선교단과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제14회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캠프를 다음달 31일부터 8월3일까지 라마다 잭슨스포인트 리조트(49 Lorne St.)에서 공동 개최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등록비는 200달러(가족참가 시 2인 이후부터 100달러)다.

참가자들은 3박4일간 재활 세미나, 캠프 올림픽, 스포츠, 공연, 축제의 밤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재활·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숙박 여름캠프는 4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 기간에는 숙박 캠프가 없었고 지난해엔 당일치기로만 진행됐다.

수익을 내기 위한 행사가 아닌만큼 주최 측은 한인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바라고 있다.

재활캠프 후원하기

수표수취인: Payable to ‘Milal Mission’

메모란: ‘장애인 캠프’ 기재

보낼 곳: Milal Mission,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이트랜스퍼: sunnyjun061309@gmail.com

물품후원: 과일, 스낵 등 식음료, 기념품, 상품 등.

문의: (647)531-7003 또는 (416)457-6824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