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국 지지표명
"특별한 문제없다" 일본손 들어줘
Updated -- Aug 22 2023 12:06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7 2023 03:41 PM
민주당 "정부가 해수오염의 공범 자원"
◆일본은 다음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오염수 바다 방류에 반대하는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시위하고 있다.
【도쿄·서울】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7일 도쿄전력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방류 합격증을 교부했다고 교또통신이 보도했다.
원자력위원회는 오염수를 바닷물 속에 내버려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이날 도쿄전력에 설비합격증에 해당하는 '종료증'을 교부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관계 각료회의를 개최한 뒤 공지 기간을 두고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정치 일정 등에 따라 8월 중 방류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7일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자체 과학·기술적 분석결과를 발표하면서 “오염수 방출이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야권, 시민단체 등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IAEA의 깡통보고서, 일본의 민폐 해양투기 계획에 윤석열정부가 공범 노릇을 자처했다”고 비판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08, 09:45 AM Reply토론토 태극기들은 윤석열 지도자 동지의 교지를 받들어 한국에 가면 생선회와 각종 생선물들을 배 터지지게 매일 처 드시기 바란다.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했으니...
한국일보 토론방에 댓글을 쓰는 라피, Billy Kim,Master 그리고 Kimberley 는 자식과 손주들 꼭 데리고 가서 같이 맛있게 생선회및 생선물을 드시기 바란다.
brown sugar ( klee4**@hotmail.com )
Jul, 08, 01:06 PM Reply해류 흐름으로 볼 때 태평양 지역 국가 중 후쿠시마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나라가 한국이다. 가장 가까운 나라는 미국(알래스카)과 캐나다. 가장 가까운 캐나다는 일본의 방사능 처리수 방류에 대해 정부, 언론, 국민 모두 전혀 관심이 없다. 처리수 방류가 자국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오직 가장 먼 나라 한국만 나라 전체가 시끄럽게 떠들고 있다. 일본 동쪽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후쿠시마는 한국 해양에 영향을 줄 수 없다.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ul, 08, 03:20 PM Reply수꼴들이 상관없다네. ㅋㅋㅋ
이제 동해가 젤 깨끗한 바다가 되겠네
그냥 우리가 미국을 위해 지랄해주는거구나.
역시 뼛속까지 친미인 좌파놈들 ㅋㅋㅋ
쪽바리새끼들이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도 아무말도 안하는 미국 사랑합니다